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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대 판매

입력 2012-07-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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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대 판매


화제의 스마트폰 '갤럭시S3' LTE가 출시 첫날 5만대 이상 팔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 LTE가 출시 첫날인 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개통한 소비자가 5만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와 갤럭시S2의 각각 1만대, 2만4000대의 기록을 깬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첫날인 9일은 주로 예약가입 고객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반 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10일 이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갤럭시S3 런칭 페스타' 행사에는 새벽부터 갤럭시S3 LTE를 구매하려는 수백명의 소비자가 몰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 인기 비결은 초고속 LTE 통신과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을 가진 최상의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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