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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사태, 막말·성추행 논란서 방만 경영으로 번져

입력 2014-12-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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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향이 정명훈 감독의 사조직이 돼버렸다는 박현정 대표와, 박 대표의 막말 논란은 인권 침해라는 정명훈 감독.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김성수 문화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명훈 감독이 침묵을 깨고 어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다시 한 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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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예술감독/서울시향 : 조용하게 해결되기를 바랐는데 해결이 안 되는 거야.
이상한 말이 계속 나오길 시작하고…내가 무슨 문제가 있어 그건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따로 해결해야지 잘못한 것 있으면 그건 알려질 거고, 이 문제는 용납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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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현정 대표, 인권침해"…사퇴 예고

Q. 박현정 "시향은 정명훈 왕국 같았다"

Q. 정명훈 '비리'의혹, 클래식계 관행?

Q. 막말 논란에서 직무유기로…물타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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