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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 노동당으로?…홍용표 발언 근거 있나

입력 2016-02-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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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북한의 4차 핵실험 때만 해도 개성공단만큼은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얘기했었는데, 최근에 입장을 바꾸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돈이 70%가 들어갔다, 그런 식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세 분께 여쭤보겠습니다. 만일 진짜로 그렇게 오래전부터 북한에 돈이 들어가는 걸 알고 있었으면 왜 정부는 일찌감치 개성공단을 폐쇄 안 했던 겁니까? 그 비판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을까요?

▶ 개성 달러 논란

Q. "노동당 상납"…근거 있다?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재개도 고려했어야]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장 : 안보 관련, 야당 동의 얻기 힘들었을 것]

+++

▶ 문-김 '딴소리'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문재인, 북한 문제에 다급했던 듯. '전쟁' 발언, 백의종군 무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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