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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불붙은 민주당 경선 레이스

입력 2017-03-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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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11회(20일)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점점 치열해지는 더불어민주당 내 상황을 이성대·이지은·이희정 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5차 토론회(19일)를 마친 민주당 경선, 가장 뜨거운 감자는 '전두환 표창'이었습니다. '군 복무 당시 전두환 장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에 안희정 캠프 측이 즉각 비판에 나서며 논란은 시작됐는데요.

문 전 대표의 '전두환 표창' 발언,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도, 자신의 저서에도 이러한 내용을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문 전 대표 측은 "발언의 맥락을 자르고 악의적으로 해석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소셜라이브에서 들려드립니다.

또한 정치부 기자들은 지금 시기에 유독 '전두환 표창'이 주목받는 것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호남 경선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호남권 투표를 앞두고 불붙은 민주당 경선 이야기는 소셜라이브 11회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3월 20일 방송)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foryou) 또는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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