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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는 못 말려?…'골프 황제' 우즈의 놀라운 비밀!

입력 2013-02-06 09:58 수정 2013-02-06 10:09

정신과 의사 표진인 "바람기도 유전이 된다"

우즈의 아버지인 얼 우즈도 비슷한 성향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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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표진인 "바람기도 유전이 된다"

우즈의 아버지인 얼 우즈도 비슷한 성향 보여

바람기도 유전이 될까?

정신과 의사 표진인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 출연해 "바람기도 유전이 된다"며 바람기 강한 수컷은 같은 특성이 있는 후대가 나온다는 동물 연구를 근거로 들었다.

수많은 스캔들로 구설수에 오른 타이거 우즈의 사례를 설명하며 "우즈의 아버지도 비슷한 성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표진인은 "엄밀히 말하면 바람기는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이다"라며 "사회적인 제도와 윤리적인 측면 때문에 본능을 억누르고 사는 것"이라고 말을 마쳤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을 망치는 부모의 악습관을 주제로 흡연, 음주,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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