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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빠진 유벤투스…'오프사이드 해트트릭' 불운까지

입력 2020-10-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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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빠진 유벤투스…'오프사이드 해트트릭' 불운까지

[앵커]

코로나19로 호날두가 뛸 수 없는 사이 메시는 유벤투스에 골을 넣고 도움도 하면서 축구를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줬습니다. 유벤투스는 골을 세 번 넣고도 비디오 판독으로 세 번 모두 골이 취소되며 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 호날두 대신한 모라타…3골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
< 유벤투스 0:2 바르셀로나|챔피언스리그 >

바르셀로나의 골은 모두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라운드를 가로지르는 빨랫줄 같은 패스로 덤벨레의 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까지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코로나로 격리돼 집에서 특유의 세리머니로 팀을 응원한 호날두.

빈자리를 대신한 모라타는 세 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한 번도 웃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 발 빠른 역습으로 밀어 넣은 골, 미끄러지며 골망을 가른 이 골도 수비보다 한발 앞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후반 한 번 튕긴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한 뒤엔 심판부터 찾았는데, 비디오판독 결과 또다시 골이 취소돼 모라타는 오프사이드로 해트트릭을 쓰는 씁쓸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 후반 투입된 래시포드, 27분 만에 해트트릭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0 라이프치히|챔피언스리그 >

포그바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왼발로 정확하게 골문 구석을 노린 슛, 맨유 그린우드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은 반대로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비디오판독을 거쳐 골로 인정됐고, 후반엔 그린우드 대신 들어온 래시포드가 수비를 쉴 새 없이 흔들었습니다.

여유로운 칩슛을 시작으로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4분 만에 한 골을 더하더니, 추가 시간 쐐기골까지 꽂아 넣습니다.

27분 동안 세 골, 래시포드는 대회 역사상 교체선수 중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쓰며 라이프치히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 골키퍼 선방 더해 4명이 한 골씩 넣어 완승
< 크라스노다르 0:4 첼시|챔피언스리그 >

몸을 날려 슛을 막는 건 물론, 공이 높게 뜨면 마치 농구 골대를 잡듯 매달리기도 합니다.

첼시는 지난달 이적한 골키퍼 멘디의 열정적인 선방에 더해 네 명이 한 골씩 터뜨리며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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