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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23살 연하 엠버허드와 재결합…데이트 장면 포착

입력 2013-07-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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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23살 연하 엠버허드와 재결합…데이트 장면 포착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0)이 옛 여자친구 엠버허드(27)와 재결합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 조니 뎁이 엠버허드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런 런던에서 영화 '론 레인저' 프리미어 이후 레스토랑을 찾았다.

앞서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럼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이로인해 14년 동안 함께 산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결별하자 엠버허드는 '가정파탄자'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다"며 이별을 택했지만, 두 사람은 다시 결합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뎁에게 엠버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충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허드와의 교제로 자신과 두 자녀를 져버린 조니뎁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한편, 엠버허드는 영화 '수상한 가족', '더 리버 와이', '다크니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양성애자인 사실을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조니뎁·엠버허드, 영화 '럼다이어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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