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임시 MC 하차…하니 "6개월 동안 행복했다"

입력 2016-09-13 14:37 수정 2016-09-13 14: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EXID 하니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희철과 찍은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하니는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 이 더 오래오래 많이많이 사랑받길.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적었다.

하니와 김희철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을 접었던 정형돈의 빈자리를 6개월 동안 채웠다. 정형돈의 복귀가 확정되자 임시 MC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형돈은 '주간아이돌' 10월 5일 방송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