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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선원 11명 수색 계속…추가 발견자 없어

입력 2019-11-21 07:56 수정 2019-11-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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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제주도의 100㎞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불이 난뒤 침몰한 대성호의 실종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 3000t급 아라호를 동원해 대성호 선미의 인양작업도 시도했지만 기상악화와 일몰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지난 19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이후 침몰했는데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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