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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경주 마애불' 원위치

입력 2018-03-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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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마애불' 원위치

1000년이 넘게 엎어진 상태로 있는 경주 남산의 통일 신라 마애불상에 대해서 원위치와 방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콧날과 바위 사이의 간격이 딱 5cm입니다. 불상 주변의 지역을 정비하고 안정화 시키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2. 민예총 이사장 박불똥 화백

설립 30년을 맞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신임 이사장에는 민중미술 박불똥 작가, 부이사장에는 강성원 미술평론가가 선출됐습니다.

3. 부정 입학 논란 정용화 입대

가수 정용화씨가 오늘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대학원 특혜 입학 의혹이 있었고, 경찰은 지난 주 말에 정용화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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