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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렬 교수 "대통령 눈물, 향후 대책으로 평가해야"

입력 2014-05-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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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관련해서 용인대 최창렬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 어제(19일) 대통령 담화 가운데 가장 파격적이었던 내용이 해경 해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박 대통령이 국가안전처 신설을 처음 언급한 게 지난달 29일이었는데요, 20일 정도 만에 정부조직의 틀을 바꾼 셈입니다. 충분한 검토가 있었느냐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은데요?

Q. 관피아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문제는 박근혜 정부가 공기업 낙하산 인사 근절을 공약해놓고도 전문성 없는 대선공신을 무더기로 내려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관피아 근절 약속은 좀 공허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어제 또 가장 인상적인 모습이 박 대통령의 눈물이었습니다. 눈물의 진정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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