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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의지가 관건"…최순실 소환, 수사 쟁점은?

입력 2016-10-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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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순실씨는 갑자기 어제 아침에 귀국을 했고, 오늘 오후 3시에 검찰에 나옵니다. 검찰수사에 대한 얘기를 오늘 두 분과 해볼텐데요. 수사 전문가인 국회의원들입니다. 경찰 출신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 검사 출신인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좀 제가 설명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일단 야당 의원들이십니다. 일단은 야당 의원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으실 테고요. 하지만 저희는 오늘 시청자 입장에서 두 분이 수사 전문가이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해서 오늘 검찰 수사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인터뷰부터 귀국까지…최순실은 왜?

Q. 하루만 시간 달라는 최순실, 허락한 검찰

Q. 최순실, 증거 인멸·말 맞추기 가능성 제기

Q. 검찰 수사의지 논란…의혹 제대로 밝힐까?
"검찰 수사 의지가 관건"

Q. 최순실, 오늘 오후 3시 검찰 출석 예정

Q. 최순실 검찰 출석…향후 수사 방향은?

Q.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어떻게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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