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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모친 인터뷰 눈길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할 때 아냐"

입력 2013-05-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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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모친 인터뷰 눈길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 할 때 아냐"


한혜진과 기성용이 오는 7월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기성용의 어머니 남영옥씨가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결혼에 관해 언급한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영옥 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기성용과 한혜진의 공개 열애에 대해 "엄마가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할 나이가 아니지 않느냐"며 당시 퍼져있던 6월 결혼 설에 대해서는 "결정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남영옥 씨는 한혜진 씨나 가족들과는 만나봤느냐는 질문에 "상견례는 없었다. 아들이 좋아하는 티를 너무 많이 내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하고 그렇다"고 답했다.

그에 앞선 인터뷰에서는 "아들이 외국 생활을 해 좀 빨리 결혼을 해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 스물다섯 언저리가 적당하지 않겠냐"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기성용의 아버지 기영옥 씨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1982년 은퇴해 금호고등학교와 광양제철고 감독을 맡은 뒤 현재는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고, 육상 선수 출신의 어머니 남영숙 씨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수 육성 담당교사로 근무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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