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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유럽 챔스리그 뮌헨전 출격 '첫 골'

입력 2019-10-02 08:48 수정 2019-10-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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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유럽 챔스리그 뮌헨전 출격 '첫 골'

■ 손흥민, 유럽챔스 바이에른 뮌헨전 첫 골

[앵커]

그리고 손흥민 선수 또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기자]

네, 우리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에 열렸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에 골을 넣었습니다.

뮌헨과의 맞대결에서 손흥민이 처음으로 기록한 득점입니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뛸 때도 정규리그에서는 뮌헨의 골망을 가르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며 2대 7로 크게 졌습니다.

■ MLB 사이영상 수상자 다음 달 14일 발표

끝으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여부가 우리시간으로 다음 달 14일에 결정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사이영상 수상자를 투표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가 이같은 내용의 개인 수상자 발표 일정을 밝혔습니다.

최대 경쟁자는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룸으로 예상되는데요.

디그룸은 평균자책점 2.43으로 류현진에게 밀렸지만, 탈삼진에서 크게 앞섰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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