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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DJ 8주기 추도식' 총집결…정치권 이모저모

입력 2017-08-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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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지금부터 정치현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 조해진 전 의원, 남궁욱 JTBC 정치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세 분 어서오십시요. 안녕하세요. 벌써 지금 화면 보셨습니다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게 2009년이니까 벌써 8주기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 오늘(18일) 처음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햇볕 정책의 창시자 아닙니까? 그리고 그 이후에 진보정권에서는 계속 햇볕 정책을 계승해왔지만 최근에 이제 북한이 핵실험도 계속하고 또 우리쪽에서 계속 대화를 하자고 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거부하고 있어서 상당히 조금 난감한 입장에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뭐 여러가지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 다목적인 생각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최 의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 대통령, DJ 추모식 참석

▶ 문 대통령, '레드라인' 발언 논란

▶ 미국 '주한미군 철수' 고려?

▶ 100일 기자회견 이모저모

▶ 야권, 이유정 헌법재판관 반대

▶ 불붙는 야권 연대 논의?

▶ 홍준표 "박근혜 출당 논의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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