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패션IS] 이성경부터 휘인까지…'처피뱅' 충동 유발자들

입력 2016-11-17 14:10 수정 2016-11-17 15: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패션IS] 이성경부터 휘인까지…'처피뱅' 충동 유발자들

최근 처피뱅이 연예계 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처피뱅은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로 얼굴형이 도드라지는 만큼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개성 넘치는 처피뱅 스타일로 처피뱅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고 있다.

먼저 처피뱅으로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건 설리. 설리는 처피뱅을 선보이며 특유의 복숭아 같은 얼굴형을 강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였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했던 가인은 특유의 짧은 단발 헤어에 처피뱅으로 사랑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또, 첫 솔로에 도전했던 에프엑스의 루나도 복고적인 느낌의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짧게 자른 일자 앞머리에 둥글게 볼륨을 넣어 발랄한 느낌의 처피뱅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데칼코마니'로 컴백한 마마무의 휘인이 처피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상큼하고 러블리한 배가시키며 분위기 변신에 성공, '처피뱅 유발자'로 새롭게 합류했다.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처피뱅을 핫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상큼 발랄한 성격의 김복주 역을 맡은 배우 이성경도 파격적인 처피뱅으로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느낌을 완벽하게 살렸다.

정유미도 과감하게 앞머리를 싹둑 자른 파격적인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사진=RBW 엔터테인먼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