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과 다니엘 스눅스가 치열한 스타일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위안과 다니엘은 지난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킨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반듯하고 진중한 모습의 중국 청년대표 장위안과 귀여운 반항아로 '호주 어린이'란 별명을 얻은 다니엘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온 두 친구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도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범생 장위안은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을, 날라리 다니엘은 자유롭고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위안과 다니엘의 개성넘치는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위안-다니엘, 두 사람 모델포스 제대로네" "장위안-다니엘, 다니엘 이제 호주로 가는건가?" "장위안-다니엘, 둘 다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위안, 다니엘의 화보는 11월 6일 발행된 '하이컷' 13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