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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한 컷 정치]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입건

입력 2020-07-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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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사고 처리부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입건 >입니다.

주말 내내 뜨겁게 달군 청원이 보시는 것처럼 56만 동의를 넘어섰습니다. 폐암 4기 환자인 80대 노모를 태운 구급차가 택시와 충돌했는데 기사가 사고 처리를 요구하며 길을 막은 사건인데요. 10분 정도 실랑이 끝에 다른 구급차로 환자를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업무방해 혐의로 택시기사를 입건하고 미필적 고의 살인 혐의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보통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죠. 사이렌 소리에 차량들이 일제히 길을 터주는 이유, 나의 1분과 환자의 1분이 얼마나 다른지 잘 알기 때문일 겁니다. 보험처리가 인간의 생명 위에 있을 수 없는일이죠.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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