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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한 기다리는 일…추가입장 주목

입력 2019-07-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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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일본이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제3국에 중재위를 만들자고 요구해왔고 답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시한이 오늘(18일)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밤늦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추가로 냈는데요. 수용 불가라는 우리 정부의 원칙이 명확한 만큼 내일 일본이 관련한 입장을 어떤 형식으로든 낼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 때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내일 6월 임시국회가 끝납니다. 잠시후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이 끝난 뒤 국회 정상화에 대해 어떤 입장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내일 본회의 개최, 추경안 처리는 어려워 보입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4조 5000억 원대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내일 구속 위기에 섭니다. 내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여야 가릴 것 없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고 정두언 전 의원의 발인이 진행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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