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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맞네 맞아" 박혜수, 엑소와 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16-10-05 11:22 수정 2016-10-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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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혜수가 화장품 모델로 낙점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5일 '순수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혜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수의 참신함과 신선한 매력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박혜수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동하며 기존 모델인 엑소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힘쓴다. 이달 초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활동에 나섰다. 티 없이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첫 촬영인 만큼 한 컷 한 컷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혜수는 순수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유쾌함을 자아내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새하얀 도화지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박혜수와 함께 자연주의 감성을 담은 스킨케어와 트렌드를 반영한 F/W 메이크업 룩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박혜수는 2014년 방송된 SBS 'K팝스타4' 출연 이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데뷔 1년여 만에 '청춘시대' 주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또한 내년에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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