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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오는 7월 결혼…"두 사람의 믿음 확고해"

입력 2013-05-10 14:46 수정 2013-06-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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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7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7월에 식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확정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장소 및 축가, 주례 등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4월, 약 3개월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시기는 한혜진의 영화촬영 및 '힐링캠프' 스케줄과 기성용이 국내 체류가 가능한 일정을 고려해 7월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엑터스 측은 "열애사실을 인정하자마자 바로 결혼발표를 해 조심스럽지만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 순탄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SBS '힐링캠프' 측은 결혼 이후에도 한혜진이 MC를 계속 맡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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