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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형사들 집 들이닥쳐 마약 검사" 고백

입력 2013-01-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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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형사들 집 들이닥쳐 마약 검사" 고백


DJ DOC 김창렬이 마약 검사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창렬은 24일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 출연해 '광(狂)적인 중독이 부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모두가 마약에 중독돼 일으킨 강력범죄 사건을 들으며 경악에 빠져 있을 때 "사실 마약 검사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이 마약을 한다'는 내용의 첩보를 받은 형사 다섯 명이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며 "나는 그 자리에서 세 가지의 시약 검사를 받았고 아무 반응이 나오지 않자 그제서야 돌아갔다. 그때는 담배도 안 피울 때였다"며 억울해했다. 이휘재는 "그때 김창렬은 파이팅이 넘쳤을 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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