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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바비, 아버지와 똑닮은 외모-취미

입력 2016-06-16 14:41 수정 2016-06-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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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부자가 외모는 물론 취미까지 똑 닮았다.

16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tvN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 작가 최재영)’ 3화에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2주간 공개된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여정에 이어 새롭게 바비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며칠 전 아버지와 같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는 바비의 모습이 담긴 예고영상이 공개되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추가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 전 부자의 동일한 취향이 엿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숙소에 사는 바비와 서울에 거주하는 바비 아버지는 각자의 공간에서 여행을 위한 짐을 꾸린다고. 독특한 조명과 수 많은 피규어로 꾸며진 바비의 방과 역시 수 많은 피규어가 전시된 바비 아버지의 공간이 ‘부전자전’을 떠올리게 한다. ‘부전자전’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는 오늘 밤 11시 tvN ‘아버지와 나’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부자가 출연한다. 남편, 가장, 그리고 아빠로 살았던 남자 ‘아버지’, 그리고 그 뒷모습을 보고 자라온 또 다른 남자 ‘아들’. ‘아버지와 나’는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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