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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아 안면장애 수술 전 심경 묻자…"마음을 비웠다"

입력 2014-01-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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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아 안면장애 수술 전 심경 묻자…"마음을 비웠다"


'김희아 안면장애'

김희아 안면장애 극복 스토리가 화제다.

심각한 안면장애를 극복하고 주부강사가 된 김희아는 김희아가 수술 직전 딸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희아는 수술을 받기 전 어떤 준비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마음을 비웠다"라고 밝히면서 "수술 당시에는 '내가 수술을 잘 마치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아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일주일 뒤 딸의 생일날 미역국을 꼭 끓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희아 씨는 얼굴의 반이 붉은 점으로 뒤덮인 채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보육원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아 안면장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희아 안면장애 극복, 대단하다" "김희아 안면장애 극복 스토리,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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