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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석고부인 정체, 장혜진으로 드러나자…'깜짝'

입력 2015-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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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MBC '복면가왕'에서는 석고부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6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2차 경연 1라운드에서 생존한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산위에 저 소나무와 경쟁을 벌인 우아한 석고부인은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열창했다. 특히 석고부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이에 김구라는 "석고부인이 거지와 왕자급의 반전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이후 석고부인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한판 승부를 벌였고, 이승철의 '인연'을 완벽하게 불렀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에 복면을 벗은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는 가수 장혜진으로 밝혀졌다. 장혜진은 "3라운드까지 오게될 줄 몰랐다.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석고부인 정체가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장혜진 보고 소름끼쳤어요" "장혜진, 정말 노래 잘하네요" "장혜진 대박이다" "장혜진이 지다니 말도 안돼" "장혜진,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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