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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원호,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이민호와 호흡

입력 2016-08-15 09:20 수정 2016-08-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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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로스진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신원호가 SBS 새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합류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5일 "풋풋한 매력을 지닌 신원호를 주요 배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전지현, 이민호,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등 화려한 라인업과 흥행 보증수표 박지은 작가, 진혁 감독이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원호는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해커 태오 역을 연기하며 매력 넘치는 뇌섹남으로 분한다. 이민호, 이희준과 함께 주요배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CF 모델로 데뷔한 뒤 크로스진 멤버로 활약하며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동해온 신원호는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 합류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측은 "신예 신원호가 가진 풋풋한 마스크와 패기로 똘똘 뭉친 자세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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