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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김연아 스캔들 감당할 수 없다" 과거 발언…왜?

입력 2014-03-06 11:12 수정 2014-03-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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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김연아 스캔들 감당할 수 없다" 과거 발언…왜?


'김연아-김원중'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아이스하키 김원중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장근석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1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연아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강호동이 "김연아와 애인이 되는 상상을 해 본 적은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장근석 역시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사실 '정말 사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지만 답이 안 나오더라.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피겨퀸'이라 감당할 수 없다.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느냐"고 푸념 섞인 고백을 털어놨다.

이어서 장근석은 김연아에게 띄우는 영상편지를 통해 "스캔들이 나서 기분이 안 좋으셨다는 방송 봤다. 하지만 나는 좋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중 선수 누구길래 장근석도 감히 엄두 못낸 김연아를 차지했나',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완전 대박', '김연아 과거 발언 보니까 김원중이랑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지네', '만인의 연인 김연아도 드디어 공개 연애 시작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일간스포츠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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