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치·경제 등 학자들이 집필에 참여?…우려의 목소리
입력 2015-10-14 08: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런 가운데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에 역사학자들 외에 경제학자나 정치, 사회학자들을 참여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역사교과서를 다른 전공자가 만드는 게 타당한 일인지, 또 집필진만 잘 구성하면 탈이 없는 건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 배포될 국정 역사교과서의 집필진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배/국사편찬위원장 : 이번 근현대사에는 역사가만이 아니고 정치사 경제사 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이런 분들을 초빙해서 구성토록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근현대사의 경제 혹은 정치 부문은 역사교과서 전체 중 5% 안팎.
이 부문의 기술을 위해 역사학자가 아닌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조왕호 대일고 교사/미래엔 역사교과서 집필 :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기보다는 정치사학적 입장이나 경제학적 입장이 강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6년 정치, 사회학 전공 학자들이 만든 대안교과서의 경우 5·16은 경제발전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사건으로, 유신은 국가적 과제달성 능력을 제고한 조치로 표현해 정치 편향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공정한 집필진이 구성되더라도 집필기준 자체가 편향될 경우 공정한 교과서가 나오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관련
기사
집필진 어떻게?…국정교과서 발표했지만 곳곳 '난제'
2017년 도입, 검증 한 달…빠듯한 일정에 '졸속' 우려
'국정화' 전환 공식 발표…'올바른 역사교과서' 명명
국정교과서 '균형있는 집필진' 강조하지만…구성 난항
국정화에 역사학계 등 '맞불'…"대안 교과서 만들 것"
취재
촬영
윤정식 / 아침&주말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늘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25만원' 용산 입장 주목
사회 경제 정책을 취재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메일
이주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철수는 좀 애매해..알잖아" 폭우 속 '지시 정황' 나왔다
"Measure a thousand times and cut once. 천번 재고, 단번에 베라" 역사를 기록하는 촬영기자로서 천번을 생각하고, 단숨에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