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 첫 확진│우한 머물다 귀국한 50대 남성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 걸린 첫 번째 한국인 환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머물다 귀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입니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초기 강력한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뻥 뚫린' 귀성길│내일 오후 3시 귀경 정체 '절정'
설 연휴 첫날, 지금은 고속도로 정체가 풀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로 오는 길은 내일(25일) 오전 막히기 시작해 오후 3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최강욱 기소' 논란│법무부 '기소 과정' 감찰 예고 파장
법무부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에 대한 감찰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디서 감찰을 할지, 감찰 대상은 누가 될지 짚어봤습니다.
4. '성매매' 현직 검사 "직업 없다" 거짓말…경찰 조사도 불응
그제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현직검사가 처음엔 '직업이 없다'고 말한데 이어, 경찰 조사에도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5. 이재용 부회장 재판│'봐주기 비판' 왜 나오나 분석해보니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을 놓고 '봐주기'라는 비판이 각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런 비판이 나오는 건지, 자세히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