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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레이첼, 에이프릴 합류…6인조로 1월 컴백[공식]

입력 2016-11-24 10:39 수정 2016-11-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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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레이첼, 에이프릴 합류…6인조로 1월 컴백[공식]

채경과 레이첼이 에이프릴 새 멤버가 됐다.

24일 DSP는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앞서 공개된 채경과 연습생 레이첼까지 총 6인으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채경은 96년생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다.

레이첼)은 2000년생으로 미국 포틀랜드 유학생 출신이다.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오디션에 합격해 DSP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

에이프릴은 오는 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채경과 레이첼은 이미 멤버들과 안무 합을 맞추는 등 돈독한 사이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새롭게 변화를 맞은 에이프릴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며, 에이프릴 또한 팬 여러분들께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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