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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천사들의 합창' 아역 배우들 근황 공개

입력 2015-10-20 00:02 수정 2015-10-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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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추억의 멕시코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 배우들 근황 소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 - 뭔?나라 이웃나라'에서는 G들과 일일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이 "멕시코 드라마로 유명했던 '천사들의 합창'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고, 추억의 명화에 들뜬 출연진이 너나 할 것 없이 드라마 속 명대사를 따라 해 웃음을 전했다.

또 크리스티안이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배우라는 것은 거짓이다. 이탈리아 성인 배우와 닮아서 생긴 소문"이며 "현재 아이 셋을 낳고 미국에 살고 있다. '천사들의 합창' 이후 소소한 단역 연기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카를로스가 "다른 배우는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고, 크리스티안이 배우들의 현재 모습과 근황을 공개했다.

'마리아 호아키나'역을 맡았던 루드위카 팔레타는 새침한 소녀에서 섹시한 배우로 성장했다. 또 크리스티안이 그녀가 "멕시코 전 대통령의 아들과 결혼했다"고 전해 출연진이 놀라워했다.

이어 순수한 소년 '시릴로' 역의 하비에르 비베로가 멋진 모습의 남자로 성장해 감탄을 자아냈고,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의 서울대와 같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또 '라우라' 역의 힐다 차베스에 "별다른 소식 없이 아가씨로 잘 자랐다"고 했고, 전현무가 "그냥 라우라다. 변화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천사들의 합창' 아역 배우들 근황 공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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