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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안돼' 요르단 환경미화원, IS 탓에 유니폼 바꿔

입력 2015-03-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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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환경미화원들의 유니폼이 아주 특별한 이유로 바뀐다고 합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시, 환경미화원들이 한창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입은 옷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르단 당국이 이달 말 이 작업복을 청록색으로 교체한다는데요. 이유는 바로 IS 때문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의 작업복이 IS 인질의 옷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데요, 특히 지난달 요르단 조종사가 화형을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오렌지색, 앞으로 요르단에선 기피대상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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