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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파업 대체인력 208명 근로계약 모두 해지

입력 2014-01-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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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스피 새해 첫날 큰 폭 하락

코스피 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2% 급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196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중국 경기지표 부진과 엔화 약세, 삼성전자 실적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4. 외교부 '독도예산' 증액분 대폭 삭감

국회가 예산안 최종 처리 과정에서 외교부의 독도 예산 증액분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의 올해 예산은 4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초 증액한 금액에서 20억 원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3. 김기춘 "개각 고려 안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개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권 2년차를 맞아 개각 가능성이 대두된 것에 대한 입장 표명으로 보입니다.

2. 기초연금법 처리 '불발'

박근혜 정부의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법이 지난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이 돼야 다시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령 준비에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7월 시행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1. 철도파업 대체인력 계약 해지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 중에 긴급 채용한 승무원과 기관사 208명의 근로계약을 모두 해지했습니다. 대체인력의 계약 해지 사실이 알려지자 코레일의 성급한 조치를 놓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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