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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차남 준서, 바가지 머리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

입력 2014-02-21 13:57 수정 2014-02-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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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차남 준서, 바가지 머리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


장현성의 아들 준서가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촬영에서 장현성 삼부자는 추성훈 가족의 초대를 받아 일본 여행에 나섰다. 추성훈은 다소 긴 바가지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던 준서에게 깜짝 이벤트로 단골 미용실에 데려가 헤어스타일 바꿔주기에 나섰다. 미용실 가기에 앞서 추성훈은 "사랑이도 앞머리 자른 후 이슈가 되지 않았나. 그건 내 센스다"며 자부심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

준서와 함께 미용실에 도착한 추성훈은 디자이너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 준서를 순박한 바가지 스타일에서 도쿄 스타일로 완벽 변신시키기에 성공했다. 준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앳된 이미지를 벗어나 '상남자' 느낌을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3일 오후 4시 55분.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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