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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성생활, 우리 아이 영재 만든다?!

입력 2013-01-29 11:30 수정 2013-01-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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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성생활, 우리 아이 영재 만든다?!


"영재 만드는 태교 비법이 따로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교육위원회'에서는 두뇌 100% 활용법을 주제로 자녀를 영재로 기르는 비법을 공개했다.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다정한 부부관계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임신 중 성생활을 권했다. 이 교수는 "실제로 우리 부부는 임신 중에도 주4~5회씩 부부생활을 즐겼다"며 "이렇게 태어난 아들이 음악 영재"라고 소개했다. 다만 임신 중 관계는 30분 이내로 강도는 최대한 약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 4개월부터 8개월 이전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비법은 '8월에 갖는 부부 관계'다. 김영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포근한 날씨와 꽃이 피는 5월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은 환경"이라며 "8월에 부부 관계를 맺어 5월에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조희선 리빙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쿠션과 친해져라'를 마지막 비법으로 소개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3~4시까지 태아가 잠들 수 있도록 쿠션으로 배를 가려 수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자녀의 IQ를 높이는 비법과 IQ 하락 요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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