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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은희 "외모 때문에 외국 사람으로 오해 받았다"

입력 2013-10-06 11:48 수정 2013-11-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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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은희 "외모 때문에 외국 사람으로 오해 받았다"

매주 미스코리아의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가 외국인으로 오해 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비밀의 화원 출연 이후 미스코리아의 달라진 신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79년도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은 "이제는 배우 홍여진이 아닌 미스코리아 홍여진으로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96년 진 이은희는 "이렇게 방송을 해도 아직도 나를 미국인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을 만나면 한국말을 어디서 배웠냐고 자주 물어본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노사연은 "나 역시 프로그램 덕분에 달라진 부분이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나를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로 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농담 섞인 반발을 샀다.

황태 고들빼기 김치부터 스타킹으로 하는 간편 블라인드 청소까지, 미스코리아들의 숨겨진 살림 실력과 내조 비법은 10월 6일 일요일 밤 11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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