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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7-04-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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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개나 돼지와 같다'

영화 속 발언이 실제 현실화되어 화제를 모았던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은 영화의 '속편'을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못 만들 것 같다. 현실이 영화를 초월했기 때문이다."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참담했던 그 많은 장면이 모두의 눈앞에서 펼쳐졌던 시기.

뉴스를 보느라 드라마 시청률이 떨어졌다니 영화감독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싶기도 합니다.

한편 이렇게 말한 작가도 있었습니다.

"이 소설은 전적으로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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