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님과 함께2' 안문숙, 박미선 결혼 코칭에 쇼크

입력 2015-08-18 13: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님과 함께2' 안문숙, 박미선 결혼 코칭에 쇼크


'새 신부' 안문숙이 박미선의 살아 숨 쉬는 결혼 코칭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과 만남을 가졌다.
안문숙이 친정 식구라 부를 만큼 가까운 지인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에게 처음으로 김범수를 소개하는 자리. 이날 김범수는 쏟아지는 질문세례를 견디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문숙은 거센 공격 속에서도 꿋꿋하게 남편 김범수의 편을 들어주며 신혼 티를 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결혼 선배이기도 한 선우용여, 박미선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 자리에서 박미선은 "난 아직도 남편과 방귀를 안 텄다"며 결혼 23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비주의를 지키고 있다고 고백해 안문숙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안문숙을 깜짝 놀라게 한 박미선의 신비주의 결혼 생활 스토리는 20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동네로 카페를 이전한 윤건과 그 곳을 찾아가 카페 곳곳에 손길을 보태는 '내조의 여왕' 장서희의 알콩달콩한 하루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에게 100일 프로포즈 '로맨틱' [영상]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와 결혼 상상했다" 깜짝 고백 [영상] '님과 함께2' 박미선 "동안 외모 안문숙,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 [영상] '님과 함께2' 안문숙 "연하남 김범수 반말에? 털이 설 정도로 설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