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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 성형외과서 안면윤곽술 받던 여대생 숨져

입력 2014-12-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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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수술을 받던 여대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밤 11시 경 서울 서초동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한 여대생이 4시간에 걸쳐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회복실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고 대형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수술을 한 의사는 경찰 조사에서 수술 도중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의료과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22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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