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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출신 연예인, 음주측정 요구 거부해 입건

입력 2013-03-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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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30일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최모(34)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6시45분께 경기 파주시 금촌동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측정 거부 시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씨는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 출신으로 최근 케이블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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