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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염에…소비자 물가, 5년 만에 가장 큰 폭 상승

입력 2017-09-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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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집중 호우로 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보다 2.6% 올랐고 특히 채소와 과일류는 22% 넘게 올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뛰자 정부는 수급 조절용 배추와 무를 더 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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