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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 백화점, 크리스마스 앞두고 '탈탈' 털려

입력 2014-1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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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성수기를 맞은 독일 유명 백화점에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카데베 백화점.

하루 평균 4~5만 명, 주말에는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유럽의 유명 백화점인데요.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이 백화점에 4인조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백화점에 난입한 강도가 최루가스로 경비원과 고객들을 제압했는데요.

놀란 고객들은 눈물을 닦아냅니다.

범인들은 롤렉스 시계와 보석을 포함해 고가품들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크리스마스 직전 선물을 사려고 들떠있던 고객들, 놀란 가슴으로 돌아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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