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장보리' 오연서의 비단이 칭찬, "연기 천재예요. 천재"

입력 2014-10-20 11: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장보리' 오연서의 비단이 칭찬, "연기 천재예요. 천재"

'장보리' 오연서의 지영이 칭찬, "연기 천재예요. 천재"

'왔다! 장보리'로 열연한 오연서(27)가 극중 딸 비단이로 나온 아역배우 김지영(9)을 극찬했다.

오연서는 본지 단독코너 <취중토크> 에서 극중 자신의 양딸로 나온 '도비단'역의 아역배우 김지영을 언급해, '연기 천재예요. 천재."라며 극찬했다.

지영이와의 정이 많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오연서는 "사실 지영이는 (김)지훈오빠를 더 좋아해요.(웃음) 제가 지훈 오빠가 손잡는 연기를 하면 '나는!'이라며 장난치고 질투의 눈빛을 보내죠. 평상시도 지영이와 장난을 많이 쳐요." 라고 질투 섞인 장난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지영양이 연기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지 않냐는 질문에 오연서는 "정말로 제가 배워야 할 점도 있어요. 진짜 어른스럽게 연기를 잘 해요. 감정의 캐치가 빠르고 디테일도 살아있어요. 대부분의 아역 배우들은 옆에서 부모가 도와주는데 지영이는 오롯이 혼자 해나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연서는 "다른 사람 대사까지 외울 정도에요. 한 번은 정말 신기해서 물어봤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신은 출연 안 해도 다 외운다고 하더라고요. 연기 천재에요 천재."라며 김지영을 극찬했다.

한편 오연서의 솔직 담백한 고백과 '왔다! 장보리'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지<취중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오연서 (장소 르꼬숑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