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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없는데 "군용트럭 모세요"…'황당' 예비군 훈련

입력 2013-10-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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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정훈병으로 현역 복무한 예비군 3년차 김상일 씨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운전병 보직을 맡고 황당했습니다.

운전면허가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튿날 실시된 주특기 교육에서 결국 군용트럭을 몰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역 때 주특기와 무관한 특기를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수행하는 경우가 36%라고 하는데요.

포병 제대를 했는데 의무병 보직을 주고, 통신병 출신에게 전차를 수리하라는 경우도 있다네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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