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폭염 속 어류 폐사 놓고 한전·어민 논쟁
입력 2012-08-03 13:39
완도 양식장 3곳서 광어 100여t 폐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완도 양식장 3곳서 광어 100여t 폐사
불볕더위 속 양식 어류 폐사를 놓고 어민과 한전이 옥신각신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청진영어조합법인 김정현(55)씨는 지난달 27일 전압이 뚝 떨어지면서 바닷물을 퍼 올리는 모터가 타버렸다. 이 사고로 전기 공급이 3시간 가까이 끊기면서 축양장에 키우던 광어 4만마리 34t(4억원)이 폐사했다.
김씨는 3일 "전력 대란 속에 한전이 전력공급 시설 공사를 하면서 통보를 해 주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전 공사로 380V의 계약 전압이 340V로 떨어지면서 모터에 무리가 생겨 타버렸다"고 사고 책임을 한전에 돌렸다.
완도읍 등 다른 양식장 2곳도 불볕더위 속 전압이 낮아져 양식 광어 60t가량이 죽었다.
이들은 수족관의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 용존산소량이 떨어져 추가로 바닷물을 공급해 줘야 하는데 전압이 떨어지면서 바닷물이 제때 들어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전 완도지점의 한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다른 양식장은 피해가 없다"면서 "'전압이 낮아져 피해가 났다'는 주장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속보] 한전, 전기요금 4.9% 인상 결정
한전, 전기요금 5% 미만 인상에 '무게'
김중겸 "전기요금 5% 미만 정부 인상안 수용 고민"
부산 대단지 아파트 정전…주민 큰 불편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