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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아파트 확진자 다수…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

입력 2020-03-10 14:47 수정 2020-03-10 14:52

한마음아파트 입주 시 '종교 조사'…신천지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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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아파트 입주 시 '종교 조사'…신천지 숨겨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입주민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확진자 대다수가 대구지역 첫 확진자인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한마음아파트 확진자 다수, 31번 확진자와 예배
· 신천지 대구교회 '순식간에 3500명 운집'
· 악수 권장하는 신천지 인사법도 확산 일조
· 한마음아파트 입주 시 '종교 조사'…신천지 숨겨
· 관계자 측 "신천지 신도들, 무교·기독교로 표시"
· 신천지 또 말바꾸기…법인 조사 3차례나 허탕

[김영주/변호사 :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예배 장소가 여러 층으로 분산…오가면서도 감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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