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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유승민 "대선이 예능은 아니잖아요"

입력 2017-02-20 09:28 수정 2017-0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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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1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만났습니다. 9일부터 시작한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에 두 번째로 응한 주자였습니다.

뉴스룸 인터뷰가 끝난 뒤 유 의원은 곧바로 정치부 소셜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유 의원 전담 기자, 즉 '유승민 마크맨'들이 직접 진행을 맡았는데요. 예민한 질문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개됐습니다.

마크맨들의 첫 질문은 '유승민에게 촛불집회란?'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다른 보수의 길을 주장하는 유 의원은 왜 촛불집회에 나오지 않느냐는 국민들의 의문을 전한 건데요, 유 의원은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또, 마크맨들은 유 의원이 공약으로 내놓은 칼퇴근법에 대해 '보좌진들은 칼퇴근하나요'라고 묻습니다. 잇따르는 마크맨들의 압박 질문에 유 의원은 귀가 빨개지고, "썰전보다 어려워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밖에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16일 소셜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선주자 소셜라이브] JTBC 정치부 소셜스토리는 9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시작으로, 1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23일 이재명 성남시장, 2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셜라이브를 이어갑니다.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foryou)과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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