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수상구조요원으로 변신했다.
30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306회 '수상한 구조대' 촬영 현장 사진 오프닝 촬영중인 #김종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금발 가발을 쓴 채 남다른 근육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종국은 빨간 점퍼와 나시를 입은 채 미국 수상 구조요원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종국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