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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엘튼 존, 21년 만에 동성 연인과 결혼식 올려

입력 2014-1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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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21년간 동거해온 동성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와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영국이 지난 3월 동성결혼을 허용했기 때문인데요.

평소 화려함을 추구했던 엘튼 존이지만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렀습니다.

런던 자택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를 비롯해 50여 명의 하객만 초대를 받아 참석했는데요.

21년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여느 부부들처럼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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