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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생에 첫 섹시 화보 '뇌쇄적 포즈' 남심 술렁

입력 2014-03-24 10:58 수정 2014-03-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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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생에 첫 섹시 화보 '뇌쇄적 포즈' 남심 술렁


화영, 생에 첫 섹시 화보 '뇌쇄적 포즈' 남심 술렁


화영의 섹시 화보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20일 발간된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에서 거침없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화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숏 팬츠를 입고 뭔가 말을 하려는 듯한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도발적인 끼를 잔뜩 웅크리고 있는 야릇한 사진과 표정이다.

화보 진행관계자는 "첫 화보라는 긴장감으로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걱정과 달리 화영이 컨셉을 잘 이해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주어 즐겁고 다이나믹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화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고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화보촬영을 마친 화영은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이어트도 하고 포즈와 표정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스텝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신 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아직 어색한 부분들은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은 연기자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J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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